위가 자주 불편하고 특히 식사 후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이는 위암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1. 위가 더부룩한 느낌이 지속적이고 완화되지 않는 경우

소량의 음식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느껴지고 또한 그 느낌이 오래 지속되며(2시간 이상) 기존의 소화보조제를 먹어도 효과가 좋지 않다. 특히 헛배부름, 트림 빈도가 크게 증가하고 트림에서 썩은 음식냄새가 나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2. 메스꺼움, 구토 및 흑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식사 후 메스꺼움, 심지어 구토, 특히 토사물에 밤새 음식이나 커피찌꺼기모양의 물질(미량 출혈의 징후일 수 있음)이 있다. 구토 후에도 불편함이 완화되지 않거나 구토가 점차 빈번해지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 상복부에 은근한 통증이 있거나 작열감을 느낄 경우

특히 통증이 간헐적에서 지속성으로 발전하고 밤에 악화되거나 제산제 복용효과가 점점 더 나빠진다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4. 조기 포만감(早饱感)과 식욕 급감 증상을 느끼는 경우

분명히 배가 고프지만 몇입만 먹으면 ‘배불러’지고 과거에 좋아하던 음식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사라지며 특정 음식(례를 들어 고기)에 대한 혐오현상까지 나타난다.

조기 포만감이 나타나고 1~2개월 이내에 체중이 5% 이상 감소하는 것은 중요한 경고신호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