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국인대정협회의가 북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각지에서 모인 대표 위원들은 국정을 론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전국인대정협회의는 인민의 기대를 담고 국가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특히 올해는 “15차 5개년” 전망계획이 시작되는 한해로 대표 위원들은 경제 발전, 민생 개선, 사회 관리, 생태 문명 건설 등 주요 의제에 대해 적극 건의하며 국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전국인대정협 특집, 오늘은 함순녀 대표를 모셨습니다.
민족지역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화 문예창작 실천기지”를 설립하는 것은 여러 민족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화 문예창작 체계 구축에 유조하며 우수한 민족 문예의 혁신과 발전을 공동 추진할 수 있습니다.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발굴하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문예창작기지는 민족문화예술의 왕래, 교류, 통합을 더욱 촉진하고 민족지역 발전의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기상을 과시할 수 있습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화 문예창작 실천기지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요한 진지이자 선전 플랫폼으로, 창작기지가 전국 여러 민족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여 여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번영 발전시키고 중화민족의 공통된 정신적 터전을 건설하는 데 적극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필요성에 기반해 지난해 “민족지역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화 문예창작 실천기지를 공식 설립할 데 대한 건의”를 가지고 회의장에 들어선 함순녀 대표는 올해도 문화 자신감을 내세울 것을 건의했습니다.
“과거 우리는 고전 무용극목을 위주로 큰 장면 군무를 통해 민족무용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몇년간 우리는 의식적으로 현실에 접근하고 시대에 접근해 관객들과의 공감 포인트를 찾고 있습니다.”
연변조선족무용계에서 근 반세기동안 활약해온 예술가로서 함순녀 대표는 연변가무단 부단장으로 지냈으며 현재 중국무용가협회 부주석을 맡고 있습니다. 장기간 기층공연에 뿌리를 내리면서 그는 “예술은 기층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 리념을 갖고 있습니다. 시골 무대에서 그는 관객들의 호응과 박수에 큰 감동을 받은 한편 공공 문화 봉사가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였습니다.
함순녀 대표는 조사연구를 통해 지방 문화사업단위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3관1단”(무형문화유산센터, 군중예술관, 국유문예원단)의 기능은 비슷하나 협동이 부족하고 공공문화자원 리용률이 높지 못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쉽게 말해 무형문화유산센터는 보호와 전승을 책임지고 대중예술관은 대중문화 지도를 담당하며 국유문예원단은 창작과 공연에 주력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둘러싸고 함순녀 대표는 “무형유산 전승+대중문화+예술창작”의 삼위일체 구도를 구축하고 “본관+별관+기층봉사소”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특별자금 보장을 설립하는 등 체계적인 개혁 건의를 제기했습니다.
함순녀 대표는 오프라인 무대 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파에도 주목했습니다. 2022년부터 연변가무단은 생방송 공연을 늘려 전통 민요에서 무형문화유산극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단일 생방송 조회수는 연인수로 최대 백만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그로 하여금 짧은 동영상 플랫폼의 내용 생태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게 했습니다.
함순녀 대표는 일부 짧은 동영상 플랫폼 운영자들은 인기를 끌기 위해 저속한 내용을 발표하고 일부 동영상은 금전주의와 향락주의 내용을 다루어 인터넷 환경을 오염시키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영향을 주며 사회기풍을 해치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함순녀 대표는 플랫폼의 심사책임을 강화하고 규정을 위반한 계정에 대해 차단 또는 제한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관련 부문에서 더 세분화된 인터넷 연예내용 관리규범을 제정해 인터넷 정보와 문화부문의 집법강도를 높이고 공중 신고경로를 원활하게 하며 업종 자률을 추진하고 전문 정돈행동을 전개해 더 구속력있는 감독관리기틀을 형성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밭머리에서 진행되는 혜민공연부터 모바일 생방송 장면까지 함순녀 대표는 시종 공공문화 봉사와 가치 인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대중이 더 많은 량질의 콘텐츠를 접수하고 더 실질적인 문화봉사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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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中央电视广播总台朝鲜语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