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본 데 따르면 2025-2026 새 눈시즌 주요행사중 하나인 제13회 연길빙설관광 축제가 한창 준비중에 있다.  이번 활동은 계획투자가 1,780여만원으로 도시 동, 남, 서,북, 중 각 구역에 빙설경관, 놀이대상, 문화체육오락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일괄식 빙설오락체험구역을 구축하게 된다. '전역 피복, 전민 참여, 전체 년령 적합'을 리념으로 빙설활동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빛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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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행사장은 중국조선족민속원에 설치되며 민속활동, 복식문화, 꽃등잔치, 전시공연 등이 펼쳐진다. 분회장은 빙설환락곡, 연길시인민경기장과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 설치된다. 빙설환락곡은 부르하통하와 연집하에 위치하며 각종 몰입형 오락대상이 이미 초보적으로 확정되였다.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는 청소년과 전민 스피드 스케트 대회를 조직하게 되는데 현재 잔디를 걷고 제빙작업을 시작했다.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서는 알파인스키대회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미 눈제조기 8대를 가동해 눈을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11월말에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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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종 준비작업이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빙설대상이 륙속 완성됨에 따라 제13회 연길빙설관광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겨울체험을 더욱 풍부히 하고 연길을 더욱 매력적인 빙설관광목적지로 거듭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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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延吉新闻网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