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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과배의 고향’ 룡정: 올해 사과배 생산액 1억원 돌파 전망
2026-10-20 09:1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룡정’을 언급하면 많은 사람들이 항주의 룡정차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중국 동북 변강의 길림성연변조선족자치주에는 이와 이름이 같은 룡정시가 있다. 수확의 계절 이곳에는 차향이 풍기는 것이 아니라 가지마다 사과배가 주렁주렁 열린다.

사과배는 외형이 사과 같지만 맛이 달콤하고 즙이 많다. 룡정시는 ‘중국 사과배의 고향’으로 명성이 높은바 오랜기간의 육성과 발전을 거쳐 현지에는 규모화 재배산업이 점차 형성되였다.

 

 

룡정시 과수농장 정품원에 들어서면 수확로동자들이 사다리를 밟고 가지와 잎 사이로 몸을 내밀어 열매를 따고 있다. 손으로 사과배를 받쳐 살짝 돌리면 곧바로 바구니 안으로 떨어진다. 이 정품원의 책임자 전열은 “올해는 비가 충분히 내려 사과배의 크기가 크고 과즙도 풍부해 근 10여년 동안 식감이 비교적 좋은 한해이다.”라고 말했다.

근년래 점점 더 많은 재배농가들이 인터넷을 활용해 판로를 넓히고 있다. 전열은 사과배를 숏클립으로 찍어 렌즈를 통해 사과배의 색감, 크기, 수확과정을 보여주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그들이 주문하도록 이끈다. 주문을 받은 후 과수원은 수요에 따라 선별, 포장, 출하한다.

9알들이, 12알들이는 전열이 온라인에서 주로 판매하는 규격으로 한상자당 가격은 68원에서 178원 사이이며 구체적인 가격은 포장등급과 배송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올해 그는 온라인 프리미엄 사과배의 판매량이 8만근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며 주로 북경과 상해 등 도시로 판매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판매는 재배농가의 판로를 넓혀주었고 기업주문은 대규모 과수원에 더 많은 상업기회를 가져다주었다. 길림경위실업유한회사 과수원에는 7000여그루가 넘는 사과배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으며 70여명의 로동자들이 분공협력하며 수확, 운반, 포장 등 작업을 질서있게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과수원 생산량은 300만근이 넘는다.” 이 회사의 부총경리 강추성은 과수원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대기업의 주문이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과일에 더 많은 당분이 축적되도록 과수원에서는 사과배의 착과기간을 일부러 연장하여 다른 과수원보다 약 7일 늦게 수확한다.

신선과일의 판매호조를 바탕으로 현지에서는 소비의 새로운 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하며 사과배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있다. 이른 아침 연길시 수상시장은 인파로 북적이는데 상인들은 사과배를 짜서 달콤한 배즙을 만들어 하루에 200잔 넘게 팔 수 있다. 국도 G331 연선에 있는 서부계획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고목쉼터카페에서는 사과배아메리카노를 선보였으며 하루 최고 판매량이 100잔에 이를 수 있다.

사과배의 산업사슬도 지속적으로 하류가공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현지 합작사는 과학기술소원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랭동배원즙, 사과배 과즙, 건조사과배, 배아이스바, 배과육, 배고, 과일식초 등 일련의 심가공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여 품목구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룡정시 사과배 생산량은 중국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한다.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현지의 사과배 재배면적은 1881.5헥타르에 달했고 생산량은 약 2.67억톤, 생산액은 약 9462만원이였다. 룡정시 공식측은 올해 사과배 생산액이 1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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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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