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있은 홈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2:1로 소주동오를 이기며 홈장 5련승을 이뤄냈다.
경기후 이기형 감독은 “홈에서 승리하면서 선수들의 부담감이 커졌는데 그런 부분들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리그에서 (홈장)5련승을 한다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인데 이걸 해낸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홈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나 코치진 뿐만 아니라 구단측의 사업일군, 팬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홈에서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늘 “여름철 이적시장이 곧 열리게 되는데 어떤 계획이 있나?”라는 기자의 물음에는 “그 부분은 구단과 상의중인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구단 단장님이나 저 모두 지금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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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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