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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 속의 연변 - 애국인사 관준언
2025-05-27 16:24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애국인사 관준언(1885-1971), 시버족, 료녕성 개원현 사람.1910년에 관준언은 연변에 와서 학교를 세우고 이 땅을 위해 헌신하는 로정을 시작했다. 1915년 그는 각계 인사들과 련합하여 원세개가 <21조> 매국조약을 체결하는 것을 반대했다.1928년초, 관준언은 진보신문 <민성보>를 창간했는데 당시 동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중국인이 주도한 한어와 조선어를 함께 사용한 신문이였다. 그는 또 공산당원 주동교를 편집자로 초빙해 중공연변구위(中共延边区委)의 설립을 촉진하기도 했다. '9.18' 사변후 관준언은 혁명사업에 뛰여들었으며 1936년에 입당했다. 항일전쟁에서 승리한 후 그는 연변으로 돌아와 임직하면서 <연변동포들에게 고하는 글>을 발표하고 10대 시정방침을 공포해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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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