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연길, 발전언덕길을 찾아 인증샷을 찍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발전언덕길의 북측에 새로 건설된 연집석류홍 주제유원이 요즘들어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또 하나의 인증샷 코너로 부상하고 있다.
연집석류홍 주제유원의 건설 면적은 0.49만평방메터이며 원래의 서고동저 지형을 충분히 활용해 '계단식' 배치방식을 적용하여 계획 설계되였다. 유원은 총 세개 층으로 나뉘여 있으며 각 층마다 독특한 경관과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 첫번째 층은 연집거리의 특색있는 거리와 동일한 고도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작은 광장에서 휴식하고 록화경관을 감상하는 데 편리하다. 주변에는 민족단결을 상징하는 여러 개의 석류홍 주제 경관소품이 배치되여 있어 유원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두번째 층은 휴식공간으로 커피숍이 마련되여 있어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식사장소를 제공한다. 세번째 층은 경관공간으로, 더욱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석류홍 주제유원과 '연길록화미화'와 어우러지는 경치를 고루 굽어볼 수 있다.
유원에 깔끔하게 다듬어진 나무들, 독특한 조형물, 초록색으로 물든 잔디밭, 광활한 경관대는 발전언덕길과 조화를 이루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인증샷을 남기기 위한 최신 명소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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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文旅
初审:金成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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