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건강한 주거와 품격있는 생활을 누리다'를 주제로 한 2025년 연길시 봄철부동산교역회가 연길 백리성광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2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38개 대상이 소개됐다. 전시되는 상품주택과 차고(주차구역)은 각각 5,900여채, 790여개이다. 전시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집중전시기간은 5월 17일부터 23일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 정부의 재정보조와 기업의 할인혜택이 력대 최고 수준으로, 구매자는 주택구매보조금, 세금감면, 기업할인 및 가전제품, 장식보조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례를 들어, 100평방메터 주택의 경우 최대 5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주거 및 쾌적한 주거생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택공적금관리중심 대출회수 제한 취소, 대출한도 상향, 계약금 비률 인하, 령활취업일군 적립 및 사용 등 10가지 혜택정책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 우의로관리부 주임 진월강(陈跃强)은 이번 달 8일부터 공적금 대출금리가 다시 0.25%포인트 인하되여 주민들의 주택구매비용이 더욱 절감되였다고 소개했다.
연길시부동산관리중심 부주임 방건군(庞建军)은, 이번 전시회에서 구매자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 제공하는 '절약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뜻밖의 행운도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시회기간에 공시범위 새 주택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자는 한채당 1회 추첨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가치의 상품은 1.98만원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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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吉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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