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중요활동인 전국민족문화출판단위 중화민족공동체의식확고수립 주제 (정품)도서발표회가 15일 장춘농업박람원 3호관에서 개최됐다.
활동은 중국출판협회 민족출판사업위원회에서 지도하고 신강, 내몽골, 길림 3대 국가민족문화출판기지에서 공동 주최했으며 연변의 3개 출판단위에서 주관했다.
발표회에서는 신간 도서 선전영상을 방영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민족단결의 꽃이 영원히 피여나는 변강-연변> 등 11종 도서를 발표했다. 이 도서들은 연변인민출판사 등 전국 7개 출판사에서 출판했다.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 장지위는 활동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족문화출판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의 핵심뉴대이다. 이번 전국민족문화출판정품 발표회는 성과전시플랫폼이자 합작혁신을 심화하고 민족문화출판과 디지털기술, 국제전파 융합을 모색하는 경로로 되여 중화민족 공유의 정신터전을 구축하는 데 큰 힘을 기여했다.
중국출판협회 민족출판사업위원회 비서장 바하티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족출판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의 중요담체이다. 현장에서 발표한 여러종의 정품도서들은 다양한 시각으로 중화문화맥락을 해석해 교류합작을 일층 심화하고 민족문화출판사업 발전의 새 경로, 새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데 토대를 닦았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장대붕이 활동에 출석해 길림성도서관, 연변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했다. 발표회에서 연변가무단 배우들이 녀성 3중창 <잊을 수 없는 그날>을 불러 연변의 독특한 문화매력을 보여주고 발표회에 이채를 더해줬다.
중국출판협회 부리사장이며 비서장인 왕승명, 내몽골자치구당위 선전부 부부장 전서화 등 지도일군들이 활동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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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하평 장검봉 김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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