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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장춘서 개막
2025-05-16 10:01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15일 장춘농업박람원에서 막을 올렸다. ‘책향기 북쪽으로, 미래를 읽다’를 주제로 한 이번 도서교역박람회에 전국의 약 700개 출판기구가 참가하여 3만평방메터의 전시면적에 4개 주제 전시관과 18개의 분회장을 열었다. 우리 주는 580평방메터 규모의 특별전시구역을 내와 민족문화출판정품, 무형문화재 문화창의작품, AI융합성과 전시 등을 통해 변강문화 수정혁신의 활력을 선보였다.

연변전시관은 3호관 핵심구역에 위치했으며 연변인민출판사, 연변교육출판사, 연변대학출판사가 공동으로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1천종 가까이 되는 도서와 400여점의 무형문화재 문화창의작품을 전시했다. 전시구역은 ‘과학기술+문화’를 특색으로 했으며 AI 소통식 열독 등 디지털 기술응용이 주목점으로 떠올랐다. 연변전시관은 우리 주 출판업의 개혁발전과 융합혁신의 풍성한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보여주었다. 

박람회기간 우리 주 전시참가단위들은 신간 발표회, 창작문학작품 공유회 등 다채로운 주제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박람회의 오프라인활동 범위를 넓히기 위해 우리 주는 연변박물관과 연길, 돈화, 훈춘, 안도 신화서점에 5개의 오프라인 분회장을 설치하고 도서 전시판매, 문화 강좌, 열독 교류 등 활동을 동시에 진행한다.

5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개최 규모, 참가 수준, 행사 회수 등 면에서 지난 회를 뛰여넘었다. 박람회기간 문화산업 투자유치, ‘붉은 쏘파’ 인터뷰, 계렬 신간 발표 등 140여회의 활동이 열려 독자들과 현장 관객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향연을 선사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장대붕이 개막식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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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하평 장검봉 김정용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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