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일 있을 대련곤성팀과의 첫 홈장경기를 앞두고 연변룡정커시안팀은 오늘(21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경기전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이기형 감독이 서계조 선수를 대동하고 소식공개회에 참가했다. 이기형 감독은, "이번 시즌 들어와서 팀 분위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홈경기를 하게 됐다. 래일 경기는 선수들과 그 중요성을 같이 공유하면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라고 말했다.
서계조 선수는 "새 시즌의 첫 홈경기를 맞으며 준비를 잘했다. 감독님의 전술배치에 따라 이번 경기를 잘 치를 것이다. 한껨의 승리로 첫 홈장을 장식하고 싶다. 더 많은 팬들이 현장에 와서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기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소식공개회 후 연변팀은 잔디적응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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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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