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및관광부는 3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화및관광부 제6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을 공포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제6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는 총 942명이 포함되여 있으며 그중 연변주에서 3명이 입선되였다.

김창훈, 대표성 항목 민족악기 제작기예(조선족민족악기 제작기예), 전통기예 류별에 입선

오정묵, 대표성 항목 조선족백종절, 민속 류별에 입선

홍미숙, 대표성 항목 조선족전통혼례, 민속 류별에 입선.

이로써 연변주는 국가급 대표성 전승인 10명, 성급 대표성 전승인 77명, 주급 대표성 전승인 260명을 보유하게 되였다.

최근년간 연변주는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 대오 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렸는바 도덕성과 예술수준이 높고 기예가 정교하며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전형적인 대표들이 용솟음쳐나왔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각 현(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가무단, 박물관, 도서관, 군중예술관, 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 등 단위와 손잡고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 선전월간, '관광으로 3가지 교류 촉진—례의아운' 민족복장쇼, '무형문화유산 새해 경축—연변에서 설 쇠기' 등 활동을 전개하여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들이 전승 전파 활동을 전개하도록 고무하고 지지해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을 착실히 추진하고 중화 우수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 혁신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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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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