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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련휴기간 우리 주 문화관광시장 열기 지속
2025-02-06 10:46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음력설 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시장 열기가 지속된 가운데 독특한 조선족 문화와 미식이 방방곡곡의 관광객들을 끌어 명절련휴 효과가 두드러졌다.

음력설기간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은 가무공연, 소통유희 등 방식으로 즐겁고 상서로운 명절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진력했다. 정월 초닷새, 민속원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은 여러 대표적 인기방문지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순간을 만긱했다.

북경관광객 한효기

"연변의 전체적인 문화특색이 아주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북경과 비교하면 현지의 특색을 뚜렷이 느낄 수 있습니다. 민족복장을 입고 촬영하는 것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여기에 온 목적이기도 합니다. 또 맛있는 음식이 아주 많네요. 전반적인 관광질서, 관광객 봉사가 아주 좋습니다. 만족스럽고 다음에 또 오렵니다."

강소관광객 섭녀사

"올해 연변 연길에 와서 설을 쇠게 되여 아주 기쁩니다. 마침 기회가 있어 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을 찾았습니다. 민족복장도 입어보고 이곳의 문화를 깊이 체험해봤습니다. 미식문화, 민족문화도 체험했는데 이번 려행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흑룡강관광객 진가욱

"연길에 와서 당지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선전하기에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동북삼성의 동포로서 연길의 관광을 지지합니다. 연길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습니다. 아주 즐겁고 좋은 체험이였습니다."

룡정시 해란강스키장은 관광객들로 유난히 들끓었다. 관광객들은 각양각색의 스키 장비를 착용하고 솜씨를 발휘했다. 우아하고 익숙한 자세로 스키를 타는 수준급 스키애호가가 있는가 하면 방금 스키를 접해 동작이 조심스럽고 때때로 넘어지는 초급자들도 있었다. 비록 스키 수준은 같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얼굴에는 모두 흥분과 격동이 력력했다.

해란강스키장에서 6년간 스키를 가르친 양명은 최근년간 빙설운동이 널리 보급되면서 해란강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북경동계올림픽후 빙설운동의 고조가 더 일고 있다고 말했다.

룡정시 해란강스키장 스키코치 양명  

"겨울방학에 접어든 이래 아이를 데리고 오는 현지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이번 음력설기간에는 외지관광객이 뚜렷이 많았는데  연길에 관광하러 온 외지관광객들입니다. 길림성의 겨울관광이 특별히 잘 마련되여 관광객들이 뚜렷이 많아졌습니다."

음력설 련휴기간 문화관광소비 활력이 방출돼 우리 주 각 풍경구는 열기와 기쁨으로 가득찼다. 즐겁게 놀고나서 연변 특색미식을 가져가는 것은 연변에 온 관광객들의 필수 선택사항이다. 연길서시장은 정월 초나흘부터 손님을 맞이했는데 관광객들은 서시장을 돌고 간식을 먹으면서 마음에 드는 새해선물을 구입해서는 현장에서 포장해 발송했다.

흑룡강관광객 리월

"첫날에 와서 연길서시장이 아주 인기 많다고 들었어요. 없는 것 없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좋은 물건이 아주 많네요. 할빈에는 이런 김치가 없습니다."

광동관광객  오녀사

"보이는 것을 다 사서 보냈습니다. 우리는 심수에서 왔습니다. 막걸리가 맛있어서 많이 샀는데 전부 부쳤습니다. "

길림시관광객 한육박

"주로 현지의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어제는 삼꽃랭면집의 얼음그릇 랭면을 먹었습니다. 아주 특색이 있는 큰 얼음그릇 랭면이였습니다. 말린소고기, 조기, 장어구이 그리고 떡을 샀는데 모두 현장에서 제작해 아주 특색이 있습니다. 집에 가져가서 직접 썰어 비벼보고 싶어요. 연변의 미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

연길서시장 가게업주 한매화  

"서시장은 정월 초나흘에 문을 열었는데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평소보다 판매량이 두배로 늘었습니다. 연변특산물에서 가장 환영을 받은 것은 역시 랭면, 삼계탕, 명태입니다. 서시장에 많이 놀러 오고 연변에 많이 놀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은련빅데이터의 종합 추산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기간 우리 주에서는 연인수로 465만 6,100명의 국내관광객을 접대했고 관광객 소비액은 도합 34억 5,800만원이였다. 문화예술, 무형문화재 전승에서부터 먹고 마시고 노는 것에 이르기까지 연변의 문화관광소비 활력은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활동에서 한층 더 방출됐다. 음식업계는 새해 좋은 시작을 뗐는 바 전 주 86개 한도액 이상 음식기업의 영업액은 998만원으로 동기 대비 9% 늘고 평소보다 20.6% 늘었다. 숙박업에서 전 주 29개 한도액 이상 숙박기업 숙박인수는 연 2만 2천 600명이였고 평균 주숙률이 67.1%이였으며 영업액 1천 265만 7천 500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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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류원원 상뢰뢰 룡정TV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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