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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1급문물 ‘안도인 치아’ 및 ‘화둔길위지휘사 사인’복제품 안도관 소장
2024-03-20 14:14 연변라지오TV 넷 연변방송APP

최근 안도현박물관은 길림성박물관에 국가1급문물 ‘안도인 치아'와 ‘화둔길위지휘사 사인'의 복제품 반환을 신청했다. 이는 안도현의 문물사업이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1964년 안도현 석문진 석문산의 석회암 동굴에서 발견된 인류 치아 화석은 C14 과학 측정 결과 구석기시대 말기 호모 사피엔스 단계의 인류 치아로 길림성에서 처음 발견된 고대 인류 화석이자 두만강 류역에서 발견된 유일한 고대 인류 화석으로 2.6만년 전 안도 나아가 연변 지역에 인류가 존재했음을 증명한다. 치아 화석이 출토된 동굴은 ‘안도인'동굴 유적으로서 안도현에서 발견되였기에 ‘안도인 치아'로 명명되였다. 이 화석은 매우 진귀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줄곧 길림성박물관에 소장, 전시되여 왔다.

길림성 박물관에 전시된 또 다른 국가 1급 문물 ‘화둔길위지휘사 사인'은 명나라 영락 7년 9월 례부에서 만든 것이다. 기록에 따르면 명나라는 동북 지역에 대해 위소제 관리를 시행하였는데 명나라 영락 원년부터 7년(1403-1409년)까지 송화강, 눈강, 오논하, 징치리강, 헨굴강, 우쑤리강 류역에 130여개 위소를 설치했다. 단독으로 명나라에 가서 조공을 바치고 교류하려면 위 이상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명태종실록>>에 따르면 영락 7년 9월, 기묘년에 “화둔길하 등 처녀 직야인 두목 분보 등이 왕조에 왔다. 화둔길, 실리목 이위를 설치하고 분보 등을 천백호를 지휘하도록 명했다”. 지금의 안도 만보고성은 화둔길위치소이고, 화둔길위 지휘사 사인은 안도를 포함한 지역과 명나라의 ‘삼교'의 견증으로써 그 의미가 남다르다.

최근년간 안도현박물관은 우수한 문화의 선도 역할에 중점을 두고 문물 유적 보호를 강화하고 이동식 문물의 하드웨어 시설 건설 및 해설원의 강습 등 사업을 강화하여 전현의 여러 민족 군중과 광범한 관광객들이 안도를 리해하는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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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도발부

편역: 리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