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천교령삼림공안분국 내하파출소 민경들은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서 순라하는 과정에 노루 한마리가 대형 고양이과 동물에 의해 죽은 것을 발견했다.

현장에는 노루의 다리와 내장, 가죽과 털 등 잔해가 남아 있었는데 다리 부위에는 물어뜯긴 흔적도 있었다. 부근에 커다란 '매화꽃 모양'의 발자국이 찍힌 것을 보고 민경들은 초보적으로 대형 고양이과 동물의 '소행'으로 판단했다.
민경에 따르면 2013년 12월에도 내하림산작업소 관할구에서는 동북범에게 먹힌 노루의 사체가 발견됐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 노루를 사냥한 '장본인'은 동북범인지 동북표범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후에 민경들은 주의보를 발부하여 관할구 주민들이 출행에 주의를 돌리고 인신안전을 확보할 것을 부탁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