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자원수요가 증가하고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 세계가 “전례없는 물부족 위기”에 직면했다.

세계자원연구소(WRI)가 8월 16일 발표한 최신연구에 따르면 세계인구의 25%를 차지하는 25개 나라가 현재 매우 높은 물사용 압력에 직면했다. 이는 해마다 소모하는 수자원이 순환가능 물공급량의 80%를 넘었음을 의미한다.
1960년후 세계적으로 물수요가 두배이상 늘었다. 물수요량의 증가는 인구와 농업용수의 증가 그리고 인프라투자 부족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았다.
세계자원연구소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 세계 물수요량은 20~25% 더 늘어날것으로 보이며 그때가서 물공급이 가장 심각한 중동과 북아프리카지역의 민중들은 물이 극도로 부족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된다.
연구보고서 저자인 사만다 쿠즈마 (Samantha Kuzma)는, 수자원 문제에 국경이 없으며 모든 사람들이 그 영향을 받을것이라고 강조했다. 북아메리카와 유럽 등 지역의 물사용 효률이 높다고 해서 물부족난이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한편 기후변화도 물부족 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날로 빈번해지는 가뭄과 고온의 영향으로 물공급을 보장하는 난이도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전문위원회(IPCC)는, 전 세계적으로 기온상승 폭이 어느정도 통제되고 있다는 락관적인 상황에서도 2050년까지 기타 10억명도 극심한 물부족에 시달릴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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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