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천교령림구 향양림산작업소에서 반달가슴곰 가족 다섯식구가 동시에 카메라에 포착된 데 이어 최근 서대하림산작업소에서 반달가슴곰 가족 세식구가 동시에 등장했다.
영상 속, 성년 반달가슴곰 한마리가 새끼 두마리와 함께 산속을 거닐고 있었는데 성년 반달가슴곰은 두리번거리며 걷고 귀여운 새끼곰 두마리는 어미곰의 옆을 지키고 있었다. 그중 한마리는 어미곰의 동작을 따라하며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고 다른 한마리는 먹이를 찾는 듯 했다. 전문가는, 여름철은 마침 반달가슴곰에게 있어 중요한 먹이를 찾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반달가슴곰 세식구 영상 캡처
천교령삼림공안분국 민경은 순라과정에 선후로 반달가슴곰에 의해 껍질이 벗겨진 나무와 발자국을 발견했다. 민경은, 반달가슴곰이 새끼와 함께 다닐 때 매우 공격적이므로 산에 갈 때 혼자 오르지 말고 서로 보살피며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동시에 자신도 잘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목전, 민경들은 위챗, 문자메시지를 통해 조기경보 메시지를 발송하고 련속 며칠간 서대하림산작업소, 향양작업소와 주변 마을에서 야생동물보호 선전을 전개하고 산입구에 림시선전 조기경보지점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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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