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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치원수 10년 동안 80% 가까이 증가
2022-04-27 09:10 인민넷 조문판

학령전 교육은 평생학습의 시작이고 국민교육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문이며 중요한 사회공익사업이다.

교육부는 26일 소식발표회를 개최하여 2021년 전국 유치원수는 29만5000개로 2011년에 비해 76.8%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전국 학령전 3년간의 총입학률은 2011년의 62.3%에서 2021년의 88.1%로 높아져 학령전 교육의 기본적 보급을 실현했다.

전국적으로 새로 증가한 유치원은 80% 가량이 중서부에 집중되여있고60% 정도가 농촌에 분포되여있다.

2021년 전국 보편혜택성 유치원(공립유치원과 보편혜택성 민영유치원 포함)은 24만5000개로 전체 유치원 총량의 83%에 달하고 보편혜택성 유치원의 유아 비률은 87.8%에 달하여 대다수 유아들이 보편혜택성 학령전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