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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남새가격 상승, 그 원인은?
2022-03-22 11:36 연변TV라지오넷 연변뉴스APP

올해 입춘이래 전국 각지에서 선후로 전염병 상황이 발생했으며 길림성의 전염병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3월 20일 0-24시 전국적으로 본지방 확진병례 1,974례 새로 증가되였는데 1,542례가 길림성에서 보고되였다. 전염병 상황은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가져다주었는데 특히 남새가격이 련속 오르면서 ‘너무 비싸 살 수 없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여러 슈퍼마켓의 브로콜리, 가지, 파, 오이 등 남새의 가격이 지난해 동기대비 크게 올랐고 일부 남새의 가격은 곱절 올랐다. 한 주민은 줄당콩 한근에 17원으로 고기보다 훨씬 비싸다고 하면서 이렇게 비싼 남새는 여태껏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남새 가격은 왜 계속 오를가? 이러한 민생 관심사를 에워싸고 기자는 연길시 발전및개혁국, 시장감독관리국과 상무국 등 부문을 찾아 취재했다.

관련 부문 책임자에 따르면 연길시의 대부분 남새는 산동성과 료녕성으로부터 공급되는데 이 2개 성에도 정도부동하게 전염병 상황이 발생하면서 남새원산지의 도매가격이 보편적으로 오르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한다. 일부 남새원산지에서 전염병 상황으로 인해 도로 관리통제를 실시했기 때문에 남새가 들어오지 못해 공급량이 감소되고 본지방 도매가격이 상승하게 되였다.

최근 국내 유가 상승폭이 비교적 큰데다 남새운송차량들이 연길에서 화물을 부린 후 빈차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이 두가지 요인이 남새 운송비용의 상승을 초래했다. 또한 전염병 상황으로 인해 운전수들의 남새 운송 적극성이 높지 않아 도매상들은 가격을 올려 차량을 찾아 남새를 운송해야 한다. 상술한 여러가지 원인으로 연길의 남새 가격이 대폭 상승하게 되였다.

왕년의 3월은 남새공급이 딸리고 ‘장바구니’의 계절이 바뀌는 시기로 연길 본지방 남새 생산량이 오르지 못해 시장공급이 부족하여 남새가격도 상승했다.

현재 연길시 상무국, 시장감독관리국, 발전및개혁국에서는 조률, 감독관리 강도를 높여 최대한 시민들의 '장바구니'가 충족하고 가격이 안정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목전 전국의 전염병 상황은 상승단계에 처해 있으며 각측은 사회면 제로 코로나를 실현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이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본지방 남새가 대량으로 시장에 나오게 되면 연길시 남새 가격은 점차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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