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 연길시 조양천진 룡승촌 촌민 김태욱씨의 새 발명품 ‘트랙터 앞뒤 통용 탈착식 행글지게차기구(拖拉机前后通用可拆装式悬挂铲车机构)'가 국가특허를 취득했는데 김태욱의 국가특허를 취득은 이번이 10번째다.
이 기구는 체적이 작고 무게가 가벼우며 분해 조립이 간편하고 작업 효률도 뛰어나며 작은 공간의 전후방 작업에 특히 유용하며 실용성이 매우 강하다.
올해 62세인 김태욱씨는 젊은 시절 로씨야에서 민간무역을 하다 고향에 돌아와보니 농촌 인구의 고령화가 심각하고 농업기계화 정도가 높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일부 로인들은 중체력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귀향해 농사를 짓으면서 선진적인 농기계 설비를 연구할 마음이 생겼다. 고향으로 돌아오자마자 김태욱씨는 기간과 힘을 절약하는 농기계 연구에 착수했다. 하루빨리 신형 농기계를 개발하기 위해 김태욱씨는 2008년부터 매일 자료찾기 및 반복실험에 몰두했으며 9년간의 노력 끝에 전자동 시비, 파종 기능을 갖추고 농업생산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정량 시비선경파종일체기(精量施肥旋耕播种一体机)'를 개발해 국가발명 특허를 취득했다.
이후 김태욱씨의 발명창조는 더욱 가속화되였는데 오합공농기계농민전문합작사를 설립해 그가 발명한 신농기계를 보급했다. 김태욱은 지금까지 정량시비선경파종일체기, 트랙터용 행글 다기능 하역기구(拖拉机悬挂式多功能装卸机构) 등 10개의 발명품이 국가특허를 취득했다. 하여 2015~2016년 '10대 향토전문가'를 비롯해 2021년 전국 농기계 사용 일선 '토박이 전문가' 명부 1차 선정 전문가, 길림성 첫 향촌인재 고급직함, 길림성 향촌진흥 우수인재 등 영예를 거두었다.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나의 발명개조 또한 멈추지 않을 것이다.” 김태욱씨는 앞으로 제조기술을 더욱 보강해 전문기술을 장악한 우수인재를 영입하고 기업 제품의 품질수준을 더욱 높여 농업생산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등 농업기계화에 자신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