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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핸드폰 2시간만에 되찾아
2021-02-19 14:48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18일, 천교령림업국 주민 당모는 천교령삼림공안국 청송파출소를 찾아 축기를 전달하면서 이 파출소 민경이 음력설 기간, 조카 왕모를 도와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아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알고 보니 사연은 이러했다. 음력 정월 초이틀 밤, 중경대학 기계공정학원에 다니는 왕모는 음력설 련휴기간 친구 몇몇과 모임을 가지게 되였는데 서로 대학교 학습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분위기가 무르익게 되자 어느덧 술을 많이 마셔 취하게 되였다. 모임이 끝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왕모는 그만 부주의로 넘어졌다.  마침 곁에 있던 친구가 급히 부축해주어 다치지는 않았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주머니 속에 넣었던 핸드폰이 에 눈속에 떨어지고 말았다. 집에 도착한 후에야 왕모는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을 발견하고 급히 파출소를 찾아 도움을 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청송파출소 부소장 관붕거는 즉시 보조경찰 왕영위와 함께 핸드폰 찾기에 나섰다. 민경은 감시카메라를 조회해 핸드폰을 잃어버린 과정을 돌려 보았다. 마침 영상에 왕모가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장면이 포착되였는데 왕모가 친구와 함께 자리를 뜬 후 몇명 남성이 지나갔고 그중 한명이 왕모가 넘어진 곳에서 허리 굽혀 무언가를 줏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어 민경은 카메라영상의 단서를 통해 해당 남성을 찾게 되였고 왕모의 핸드폰을 찾아 왕모에게 전해주었다. 

왕모에 따르면 이 핸드폰은 부모님이 대학입학 선물로 준 것이여서 잃어버린 줄 알고 매우 속상했는데 2시간만에 되찾게 되여 기쁜 마음으로 설을 보낼 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민경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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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 연장재 곽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