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전력망 훈춘전력공급회사 사업일군이 우연히 마주친 동북범.
사진제공: 국가전력망 길림성전력유한회사
기자가 12월 16일 국가전력망 길림성전력유한회사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최근 2년간, 연변 훈춘의 전력회사 사업일군은 야외작업시 동북표범과 여러차례 마주쳤다고 한다.
12월 11일, 국가전력망 훈춘전력공급회사는 채집 시스템을 통해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과학연구감측중심의 전기 계량기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즉시 계량반 사업일군 2명을 현장에 파견하였다. 이 중심은 동북범표범국가공원내 핵심구역에 위치해 있어 두사람은 주변 상황에 각별한 주의를 돌렸다.
오전 10시쯤, 계량반 한 사업일군이 갑자기 작업지점에서 20m도 채 안되는 숲에서 야생 동북표범 한마리를 발견했다. 두사람은 이 광경을 보고 재빨리 작업차량으로 돌아갔고 보기 드문 야생동북표범 동영상을 촬영했다.
료해에 의하면 전에도 길림연변전력사업일군들은 여러차례 동북표범과 마주친 적이 있었다. 2019년 4월 16일, 국가전력망 왕청전력공급중심송전 검사반에서는 순찰 도중에 동북표범과 우연히 마주쳤고 같은해 10월 16일, 국가전력망 훈춘전력공급중심 송전 검사반은 순찰시 동북표범과 마주쳤다. 또 2020년 5월 30일, 국가전력망 왕청전력공급회사 복흥전력공급소 일군도 순찰시 동북표범과 우연히 마주쳤다.
최근 몇년간 야생동물들의 출몰이 빈번한데 대비해 국가전력망 연변전력공급회사에서는 동북범, 동북표범, 곰 등 야생동물 활동지역 분포도에 따라 회사 관할구역 송전선로 경로 좌표를 비교한 뒤 고위험지역, 중위험지역, 저위험지역 3단계로 구분하고 순찰주기 연장, 드론 순찰검사 도입, 감시카메라 장비 설치 등을 통해 야외 사업일군들의 신변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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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중국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