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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북호랑이 길가에서 “산책”, 행인들 방범에 주의해야
2020-11-03 10:59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11월 2일 오후 2시반 길림성림업조사기획원 공정사 갈림은 왕청국유림 관리분국 임보산, 운전수 적향도와 함께 왕청림업국 대황구림산작업소 11림반에서 조사임무를 완수하고 차에 오르던 중 길옆에서 야생동북호랑이 한마리를 발견했다.

갈림에 따르면 호랑이가 출몰한 지점은 왕청림업국 대황구림산작업소 11림반 부근으로 왕청 천년주목풍경구와 멀지 않고 훈춘림업국과 가까이 있다. 호랑이를 발견한 후 세사람은 당황한 나머지 즉시 차에 올라 창문을 닫고 핸드폰을 꺼내 사진 몇장을 찍은 후 떠나려 했다.


호랑이는 이들한테 큰 흥미를 느끼는 듯 길옆 수풀에서부터 이들의 차를 뒤따랐다. 갈림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채로운 영상을 몇개 찍었다. 동북호랑이는 이들앞에서 기지개를 펴며 포즈를 몇번 취한 후 유유히 도로를 따라 훈춘방향으로 걸어갔다.

영상에서 보면 이 호랑이는 체격이 건장하고 영양상태가 량호했다. 시점임무가 부단히 추진됨에 따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시점구역 생태가 효과적으로 회복되며 범과 표범 종군이 변경지역으로부터 내륙으로 부단히 확산되였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구역에서도 이미 수차례 동북호랑이가 번식한 가족이 지속적으로 관찰되였다. 관련부문에서는 광범한 군중이 제때에 주관부문에서 발표하는 호랑이와 표범 분포정보에 주의 돌릴 것을 바라면서 만약 호랑이를 만났다면 가급적 빨리 현장을 떠나야 하며 차문이나 창문을 열지 말고 호랑이를 따라가며 사진을 찍거나 먹이를 던지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야외에서 어떻게 호랑이를 방범할 지에 대해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에서는 “사람과 호랑이 충돌시 방범에 관한 사회구역지침”(人虎冲突防范社区指南)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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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북범표범국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