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말] 수확의 10월에는 벼향기가 그윽합니다. 올해 훈춘시는 태풍 등 불리한 기후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벼수확에서 풍작을 이룩했습니다. 드바쁜 농부들의 얼굴에는 웃음 꽃이 피여납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깊어가는 가을 정취, 푸르렀던 논은 어느새 황금색으로 물들었고 선선한 가을 바람에 노랗게 영글은 벼가 물결치듯 흔들립니다. 벼가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쨍쨍 내리 쬐는 볕을 먹고 영글어가는 들녘의 알곡이 탐스럽습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자 벼수확에 나선 농부들의 분주함으로 풍성한 가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가까이 벼농사를 해온 올해 53세인 훈춘시 밀강향 밀강촌의 전창길 농민은 벼수확을 맞은 요즘 수공 벼수확 작업을 고집하면서 향기롭고 찰진 입쌀을 만들어내는데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창길 농민은 웃으며 말합니다. "돼지 똥, 소 똥을 썩여 3년후에 밭의 비료로 사용합니다. 모두 유기농입니다. 땅에 부식토와 유기농비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쌀맛이 좋습니다. "
훈춘시 마천자향에 들어서니 드높은 하늘아래의 광활한 허허발판에서 황금물결이 출렁이고 있었습니다. 촌민들은 너도나도 수확을 하느라 땀똥이를 쏟고 있었습니다. 한해 농사의 결실을 맺는 요즘, 농민들은 드바쁜 일상이지만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여납니다. 지난 30여년간 훈춘시 마천자향 오이촌에서 벼농사를 해온 조향영 농민은 밭 4헥타르를 다루고 있는데 올해 날씨의 영향으로 수확이 늦어졌지만 요즘 시간을 다잡고 수확을 하느라 바삐 돌아치고 있습니다. 좋은 고장에서 좋은 벼를 생산하는데 뿌듯함을 느끼며 조향영 농민은 좋은 쌀을 만들어 내기 위해 관련 부문에서 조직하는 양성반에 적극 참가하며 벼재배기술을 꾸준히 제고시키고 있습니다. 종자는 농업의 "칩"이며 농업현대화의 관건은 농업과학기술 현대화이며 핵심은 농업종자의 현대화입니다. 조향영 농민은 올해 벼의 새품종을 선택하여 파종하였는데 수확이 락관적이라며 말합니다. "훈춘에서는 나는 입쌀은 좋은 공기를 마시고 깨끗한 물을 먹으며 비옥한 토양에서 납니다. 우리는 농민이지만 과학적으로 논을 관리하여 산량을 제고시키고 우질 입쌀을 만들어냅니다. "
농민들은 당지의 기업과 주문계약을 체결하여 판로걱정이 없을 뿐더러 우질 입쌀을 전국각지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훈춘입쌀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취지를 둔 연변홍천과학기술유한회사는 훈춘시에 위치하였는데 입쌀 가공, 판매를 일체화했습니다. 현재 연변홍천과학기술유한회사는 많은 농호들과 주문계약을 체결하여 농호들의 입쌀 판매난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농호들의 벼를 높은 가격으로 수구하여 가공을 거쳐 전국 각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연변홍천과학기술유한회사는 온라인 생방송, 인터넷 판매와 같은 온라인 판매활동과 오프라인 판매를 결부하면서 판로를 넓히고 있습니다. 요즘 훈춘의 햅쌀이 륙속 출시되면서 주내외 주문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김룡 총경리는 "우리는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을 리용하여 생방송을 통해 입쌀을 판매하고 있는데 시식하면서 입쌀의 우점을 설명합니다. 기타 지역인 장춘, 녕파 등 대도시에도 우리의 입쌀이 널리 공급되고 있습니다. "
김룡은 요즘 연변홍천과학기술유한회사는 다가오는 11월에 상해에서 개최되는 길림성미식전에 참가하는 등 훈춘입쌀을 홍보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훈춘입쌀 지명도를 높이는데 진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훈춘의 지리적 위치는 비교적 특수합니다. 황금 벼재배 위도에 놓여져있어 생산한 입쌀에는 건조물질 함량이 많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훈춘은 또 셀렌대에 위치해있어 토양에 셀렌함량이 많아 생산한 입쌀에 미량원소 셀렌이 포함되여 있습니다. 우리는 훈춘의 입쌀을 산업화, 브랜드화시켜 동북입쌀이라면 연변 혹은 훈춘의 입쌀을 떠올리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올해 훈춘시의 량식작물 수확면적은 33093헥타르에 달합니다. 세차례 태풍의 영향을 받아 농작물 피해가 이어졌는데 훈춘시의 가을수확시간은 이왕보다 5-6일 늦어진 현황입니다. 훈춘시의 가을 수확은 11월20일전에 전부 마무리 되게 됩니다.

신근한 로동은 황금수확으로 돌아옵니다.

신근한 경작을 통해 농민은 수확을 얻었습니다.

이삭마다에 농부들의 피땀이 슴배여있습니다.

훈춘의 량질 입쌀은 전국 각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국 인민은 연변의 입쌀을 맛볼 수 있습니다.


햇쌀에는 달콤한 맛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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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황준도 김흠 김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