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 남성이 스모그 속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뉴델리는 6일까지 사흘 련속 대기질이 '심각한' 오염을 기록했다. 뉴델리 환경장관 고팔 라이는 6일 기자회견에서 "배등축제 이후 대기오염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13~20일 자가용 단홀수제를 시행해 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에서는 12일 힌두교 전통 축제인 배등축제가 열리는데 이 기간 대량의 폭죽을 터뜨려 대기오염이 심해진다. 또한 농작물 줄기 소각, 산업용 배기가스 및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뚜렷한 계절풍이 없어 오염물질 확산에 불리한 등 요인으로 인도에서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대기오염이 자주 발생한다. 사진 제공: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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