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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아세아로 가면 국가팀 '멘붕' 올 수도 있다?
2021-10-28 10:52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10월 27일 저녁 웨이보 온라인 프로그램에 출연한 시나스포츠 기자 원야(袁野), 《축구보》기자 진영(陈永) 등이 국가팀이 다음달 치르게 될 12강 경기를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가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조별경기에서 1승 3패로 본선진출 희망이 묘연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국가팀이 11월에 있게 될 두껨의 홈경기(11월 11일 중국 VS 오만, 11월 16일 중국 VS 오스트랄리아)를 국내에서 치르지 못할 가능성까지 높아진 상태다. 이에 대해 원야는 "다시 서아세아로 간다면 선수들은 멘붕의 변두리에 처할 것이다. 하지만 가지 않을 수도 없다. 하지만 간다면 진짜 어떻게 이 두 경기를 치를지 걱정된다. 국내에서 치르면 그나마 희망이 있고 한 경기를 이겨 3점이라도 벌 수 있지만 (서아세아로) 가서 찬다면 한 경기도 이길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영은 "두 팀이 모두 정상상태라면 기회는 반반이다. 하지만 국가팀이 지금 서아세아로 간다면 진짜 기분이 다운되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신심도 사라지게 된다. 기회가 4:6이나 지어는 3:7로 될 것이다. 국내에서 홈경기를 치른다면 5:5는 될 것이다. 국가팀은 너무 어렵게 됐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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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나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