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놓고 한국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기 위해 중국 녀자축구대표팀이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녀자축구팀 일행은 전부 방역격리복을 입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PCR 검사를 마친 후 공항을 빠져나갔다. 량측 협의에 따라 녀자축구팀은 전원 음성판정 시 자가격리 없이 곧바로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중국 녀자축구팀과 한국 녀자축구팀의 도꾜올림픽 플레이오프 1차전은 8일 오후 3시에 한국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한편 플레이오프 2차전은 4월 13일 중국에서 펼쳐지는 데 4월 9일 한국녀자축구팀이 중국에 입국할 때에도 격리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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