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중 선수들이 패싸움을 하는 장면이 어제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화면속의 패싸움 장면은 광동 혜주시 모 아마추어경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면을 보면 량측 선수들이 아주 흥분된 가운데 한 선수가 상대편의 집중공격을 받고 있다. 이번 패싸움으로 한명이 앞니가 부러진 가운데 사후 량측은 조정을 거쳐 22만원 배상하고 형사책임은 추궁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경기의 조직위원회는 충돌인원에 대해 1년 출전금지 및 벌금 등 처벌을 안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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