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부터 중국 프로축구 각 후비력 10개 팀들이 룡정 해란강축구문화쎈터에서 여름철 훈련을 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2020년 “룡정해란강”컵 U16여름철 훈련초청경기를 펼치게 된다.
룡정해란강축구문화센터에서 주최하고 연변해란강축구구락부에서 주관하는 2020 “룡정해란강”컵 U16여름철 훈련초청경기는 연변해란강팀 2004년령단계 축구팀, 상해상항팀, 광주항대팀, 광주부력팀, 섬서축구협회2004년생 전국운동회팀, 호남상도2004년 전국운동회팀, 하남건업팀, 산동로능2005년생 홍팀과 북경대학팀, 연변대학팀 등 10개 팀이 홍, 황 두개 소조로 나뉘여 초청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13일부터 24일까지 룡정해란강축구문화쎈터 제5호, 6호 자연잔디경기장에서 진행되여 우승을 다투게 된다.
이번 경기에 참가하는 연변해란강U16팀은 김휘용이 감독을 맡고 코치에 리재호, 김희철, 한종국인데 이번 초청경기를 통해 기술을 련마하고 팀의 전술을 다듬게 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