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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컵’ 청소년축구(초중조)경기 결속... 연길시팀 우승
2020-09-19 17:52 길림신문



9월 19일 오후, 2020년 연변 제31회 ‘주장컵’청소년축구 초중조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연변주교육국,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교정축구협회, 연변축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발전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0  ‘주장컵’ 초중조축구경기는 연길시팀, 룡정시팀, 화룡시팀, 훈춘시팀, 돈화시팀, 안도현팀 등 6개팀이 참가하였다.

경기결과 연길시대표팀이 우승을, 안도현대표팀이 2등을 훈춘시대표팀이 3등을, 룡정시대표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받아안았다. 연길시대표팀의 심군이 최우수득점수로, 연길시대표팀의 김유빈이 최우수선수로, 연길시대표팀의 깅광호가 최우수꼴키퍼로, 최지붕이 최우수심판으로 선정되였고 연길시대표팀의 백호길, 안도현대표팀의 손우봉, 훈춘시대표팀의 김송이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