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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복귀] 무뢰 시즌 8호꼴 기록, 울버햄튼에 눈도장?
2020-06-15 16:26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신종코로나 페염에서 완치된 축구선수 무뢰가 다시 재개된 리그 경기서 시즌 8호꼴을 기록했다. 지난 13일에 있은 프리메라리가 첫 경기, 에스파뇰 대 알라베스의 경기서 무뢰는 결승꼴을 터뜨리며 팀을 강등 위기에서 한 걸음 벗어나게 만들었다.

이날 선발출전한 무뢰는 경기 초반부터 좋은 기량을 보여줬다. 경기 18분경 무뢰를 향한 롱 패스가 이어졌고 이를 상대 키퍼가 걷어낸다는게 그만 금지구역 밖에서 꼴을 펀칭했다. 결국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경기 25분경, 무뢰가 선제꼴을 터뜨렸지만 핸들링 반칙으로 옐로카드를 받았고 득점도 무효처리 되였다. 그러나 에스파뇰은 수적우세를 빌어 전반전 추가시간에 선제꼴을 터뜨리며 경기를 리드했다.

한편, 전반전 기술통계수치에서 무뢰는 시속 33.5킬로메터를 기록하며 팀내 제일 빠른 선수를 차지했다.

1-0으로 앞선 에스파뇰은 후반전이 시작한지 몇분 안되여 추가꼴을 넣었다. 득점 주인공은 바로 무뢰였다. 

동료의 패스를 받아 상대 꼴키퍼와 1:1 찬스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고 최종 에스파뇰은 홈장에서 2 대 0 승리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무뢰는 에스파뇰팀을 대표하여 총 39껨의 경기에 출전하며 총 8꼴 1도움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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