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페염으로 인해 슈퍼리그가 AB 두개 소조로 나뉘여 대결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어제(7일) 저녁, 중국축구협회 주석 진술원이 중앙뉴스채널 《뉴스1+1》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중 슈퍼리그의 개막시간과 대결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진술원은 "슈퍼리그가 6월 하순에 개막한다고 가정하면 12월 중순에 끝날 것이다. 그중 1달은 국가팀에 배정하고 1달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배정한다면 리그는 4개월 동안 30차례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데 이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방안은 리그를 AB 두개 소조로 나누고 1단계 교차대결을 거친후 2단계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는 것이다. 이런 방식이라면 리그와 국가팀 경기를 모두 보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연변라지오TV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