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후, 중국축구협회에서 최신 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다. 그중에는 조선족 선수 지충국과 김경도가 포함되였고 지난기까지 이름을 올렸던 고준익 선수는 아쉽게도 명단에서 제외되였다. 반면 새로운 귀화선수 락국부(洛国富)가 처음으로 국가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경기(40강전)에 대비해 국가남자축구팀 감독조의 검토를 거치고 중국축구협회의 비준을 받아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020년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상해에서 집중훈련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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