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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광주항대축구경기장 착공...10만석 규모, 120억 투입
2020-04-17 10:05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광주항대축구경기장이 4월 16일 광동성 광주에서 착공되였다.

세계 '최대 규모', '최고 등급', '최고 기술 콘텐츠',  '최다 좌석수'의 축구경기장은 광주 남역과 이웃해 있으며 총투자는 120억원에 달한다. 부지면적이 15만평방메터에 총 건축면적이 30만평방메터이며 10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이 축구경기장은 2022년말전에 완공되여 사용에 투입될 계획이다.

현장설계도를 보면 이 축구경기장은 국제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타원형이 아닌 활짝 핀 련꽃 디자인을 적용해 중국의 전통문화특색을 통합하고 "꽃도시" 광주의 특징을 강조했다. 축구장의 주요 색조는 골드레드로 광주항대의 유니폼 색상과 일치하게 했다.

4월 16일, 광주항대축구경기장 착공식에 참가한 광주항대팀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

항대 총재 하해균은 FIFA(국제축구련맹)표준화된 축구경기장의 기초에서 광주항대축구경기장은 16个VVIP룸、152个VIP룸、국제축구련맹 전용석, 선수 라커룸, 기자단 지정석, 기자회견실 등 톱 세트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고급별 경기를 주최하는데 보장을 제공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이 축구경기장에 어린이 놀이시설, 국제 미식, 스포츠브랜드 등 8대 업종에 122가지 품종을 인입할 계획이며 380여가지 국내외 유명브랜드들을 유치해 최고의 스포츠문화종합체로 구축하게 될것이라고 소개했다.  

목전 우리 나라에는 축구전용경기장이 많지 않은바 수용할수 있는 관객수도 많지 않아 세계축구강국과 일정한 거리가 있으며 국제적인 축구대회를 주최하는데 우세가 없다. 이에 광주항대는 향후 중국 전역에 8-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축구전용경기장을 건설할 타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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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