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페염에 감염되였던 중국 축구스타 무뢰가 현재 쾌유중에 있으며 몸상태도 빠른 속도로 회복중에 있다고 한다. 에스빠냐주재 중국대사관 관계자는 4월 11일 무뢰는 가족과 함께 계속 자택에서 격리중이며 몸뢰의 건강상태가 감염초기에 비해 뚜렷하게 나아졌다고 표했다.
지난 8일 에스빠냐에서 자가격리중인 무뢰는 자신의 개인 미디어계정에 축구팬들이 관심하는 건강문제에 대해 "느낌상태로 볼때 거의 회복되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핵산재검사를 받지 않았고 그의 안해는 여전히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3월 21일 에스파뇰로부터 무뢰의 감염소식을 알게 되였다고 공고를 발표했으며 당시 증상은 경미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며칠후 무뢰는 CCTV취재를 접수할때 안해도 증상이 나타났고 핵산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나 부부함께 자택에서 격리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무뢰는 개인 미디어계정을 통해 "이번주부터 정상적인 회복성훈련을 하고 있다. 집에서 자전거와 조깅 등 파워훈련을 한다. 회복성훈련을 다그친다. 하지만 그라운드에 나가 달릴수 없어 답답하자"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에스빠냐 일일 스포츠 신문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무뢰는 에스파뇰과 계약을 1년 연장할 예정이다. 현재 에스파뇰과 무뢰는 정작 담판중에 있으며 쌍방의 태도는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에스파뇰은 이번 시즌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에서 4승 8무 15패(승점 20점)으로 20개 팀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며 무뢰는 리그 22경기에 나서 3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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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시나스포츠 인민일보
사진출처: 팽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