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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천해, 만통투자주식유한회사에 모든 지분 양도
2020-03-13 11:47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금난으로 해체위기에 놓였던 슈퍼리그 천진천해구단이 구사일생으로 슈퍼리그에 살아남게 되였다.

일전 천진천해구단은 해체를 막기위해 "팀을 맡기에 적합한 구단주를 찾는다면 팀을 공짜로 넘길 수 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오늘(13일), 천진천해구단에서 공식 발표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20년 3월 12일, 천진천해축구구락부유한회사 구단주들은 만통투자주식유한회사와 합의를 보았고 천진천해축구구락부유한공사의 모든 지분을 만통투자주식회사에 넘기기로 하였다.

주주가 바뀐 뒤에도 천진천해축구구락부는 계속 노력할 것이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사회 각계와 축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료해에 따르면 만통투자주식유한회사는 1993년에 설립되였고 등록자금은 14.4억원이며  경영범위에는 숙박, 료식업, 서적소매, 신문, 출판과 전자출판물 등이 망라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