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을급리그 북구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갑급리그에 진출한 심양도시건설구단이 해체위기를 맞은 료녕굉운 선수들을 전면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보의 소식에 의하면 해체위기에 놓인 료녕축구 선수들을 통합하여 심양도시건설에서 전면 인수할 것인 바 계렬팀 역시 심양도시건설에서 완전히 인수할 것이라고 한다.
심양도시건설 투자자 이며 료녕성축구협회 회장인 장의가 이를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동방체육일보는 료녕축구의 해체는 불가피하다, 축구협회의 공식발표만 남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외 료녕축구 배후에 있는 대주주 료녕굉운집단은 구단 선수와 감독에게 체불한 임금을 지불할 수 없다고 이미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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