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녀자축구팀 대 한국의 올림픽 예선경기 1차전이 6월 4일에 펼쳐지게 된다.
최근 전염병 영향으로 아시아축구련맹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협회 대표들과 긴급회의를 소집했고 회의에서 올림픽 예선경기 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 중국녀자축구팀과 한국팀의 경기일정을 6월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축구련맹 최초의 조절계획에서는 중국과 한국의 대결이 4월 9일과 14일로 변경되였다. 그러나 협의를 거쳐 3월 6일로 예정되였던 1차전은 6월 4일로, 3월 11일 경기는 6월 9일로 변경하였다. 경기일정에 따라 중국녀자축구팀은 선 원정경기후 홈장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경기시간과 경기장은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또 다른 예선전 아시아지역 경기 오스트랄리아 대 윁남의 1차전 경기는 3월 6일에 펼쳐졌는 바 오스트랄리아가 윁남을 5-0으로 제압했다. 2차전 경기는 윁남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최근 소식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페염으로 인해 경기장은 축구팬들의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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