图文
[올림픽 예선 중한전] 플레이오프 1차전 한국 용인서, 2차전 시드니로 확정
2020-02-21 14:21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오늘(21일), 아시아축구련맹에서 발표한데 따르면 동경올림픽 녀자축구 아시아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중한전 홈장 경기는 3월 11일 시드니 캠벨타운 스타디움에서 열릴것이라고 한다.

아시아축구련맹은 2020동경 올림픽 녀자축구 아시아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중국과 한국의 1차전은 3월 6일 한국 용인시민체육공원 경기장에서 열릴 것이고 2차전은 3월 11일 시드니 캠벨타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하였다.

한편, 중국은 예선경기 조별 리그가 끝난 뒤 계속하여 오스트랄리아에서 머물며 한국전에 대비하고 있다. 경기 일정에 따라 중국녀자축구대표팀은 3월 6일 원정에서 한국과 대결을 펼치고 3월 11일 "홈장" 시드니에서 2차전을 치르게 된다.

이어 중국팀도 공식적인 발표를 하였는 바 국내 전염병 예방통제의 영향으로 중국축구협회에 신청, 아시아축구련맹의 승인을 받아 2020동경 올림픽 녀자축구 아시아 예선 플레이오프 중국녀자축구대표팀의 홈장을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 캠벨타운 스타디움으로 확정지었다고 하였다.

이미전에 있은 조별 리그서 중국팀은 2승 1무로 B조 2위를 기록하며 토너먼트에 진출, 한국과의 대결에서 승자가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