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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무리 예전같지 않아" 차갑게 돌아선 팬심
2020-01-19 15:23

7경기 련속 침묵한 손흥민(28, 토트넘)에게 팬심이 돌아서고 있다.

토트넘은 18일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리는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왓포드 원정 경기를 0-0으로 마무리했다. 승점 31점의 토트넘은 8위로 떨어졌다.

손흥민은 최근 7경기서 공격포인트가 없다. 이에 맞물려 토트넘도 최근 4경기서 2무2패로 부진하다.

팬심도 돌아서고 있다. SNS상에서 영국팬들도 손흥민에게 아쉬움을 표했다. 한 팬은 “손흥민이 다시 끔찍했다"고 실망했다. 또 다른 팬은 “손흥민이 좋은 경기를 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 달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손흥민이 공격수로서 좋은 폼을 잃었다.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손흥민도 좋아보이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남긴 팬들도 있었다. 2020년 출발이 좋지 않은 손흥민이다.


연변라지오TV넷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