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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챔피언십] 중국 0-1 이란, 3전 전패 무득점으로 탈락
2020-01-16 09:38

학위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어제(15일) 저녁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련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 이란과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이란은 중국을 상대로 소나기 슈팅을 퍼부었지만 번번히 중국팀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0-0 무승부로 끝날것 같던 경기가 86분경에 승부가 갈렸다.

이란팀은 페널티킥을 획득하게 되였고 결승꼴로 련결하며 최종 이란의 1-0 승리로 마무리 되였지만 꼴득실 차이로 우즈베끼스딴에 밀리며 대회를 마감했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치른 3경기서 3패, 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중국은 3회 련속으로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같은 날에 있은 한국 대 우즈베끼스딴의 경기서 한국이 2-1 승리를 거두었고 조 1위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 반면 일본은 카타르와의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역시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