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있은 202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불산남사팀과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4:1 대승을 거두며 마귀홈장의 우세를 이어갔다.
경기후 소식공개회에서 이기형 감독은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상대팀을 어떻게 공략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훈련을 많이 했는데 선수들이 그런 부분을 잘 리행해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시즌 마지막 단계라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을 텐데 선수들이 그런 것들을 잘 이겨내고 끝까지 열심히 해준 데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원정경기 포함하여 세경기 남아있는데 마지막 라운드까지 오늘처럼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멋진 경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추운 날씨임에도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주시고 연변축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경기부터 36번 리윤호 선수가 출전했다. 남은 경기에서도 어린 선수를 단련시킬 계획이 있나?"하는 기자의 물음에는 "그런 부분도 고려를 해야겠지만 제가 시즌 초반부터 팀을 만들면서 어린 선수나 로장 선수나 관계없이 팀을 위해서, 또 팀이 나가는 방향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또 준비가 돼있는 선수를 출전시키겠다고 선수들과 약속했었다. 그러기에 남은 경기에서도 준비된 선수들, 경기를 뛰려는 의욕이 있는 선수들을 위주로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고 답했다.
오는 10월 26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광서평과팀과 대결하게 된다. 승격이나 강등 압력이 없는 상황에서 이기형 감독이 선수기용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가, 함께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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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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