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있은 202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0라운드 대련곤성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소중한 1점을 챙겼다. 기대하던 첫 원정승은 없었지만 원정에서 강팀을 상대로 기록한 무승부는 이미 충분히 준수했다. 다만 또 한번의 무모한 퇴장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연변팀은 21번 구가호가 꼴문을 지키고 3번 왕붕, 15번 서계조, 28번 누녜스, 14번 리룡, 7번 리세빈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5번 도밍고스, 17번 박세호, 38번 왕자호, 20번 김태연이 중원을 구성하고 최전방에는 29번 우카추쿠우가 꼴잡이로 나섰다.
초반부터 예상을 벗어난 흐름이 계속됐다. 대련팀이 공세적으로 나오고 연변팀이 수비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정작 공격적으로 나온 건 연변팀이였다.
16분경 대련팀 핵심 중앙수비수인 24번 선수가 우카추쿠우를 수비하는 과정에 경고를 받았다.
21번 역습기회에 7번 리세빈의 크로스를 우카추쿠우가 헤딩으로 때렸지만 빗나갔다.
36분경 도밍고스의 중거리슛이 꼴키퍼에 막혔다.
그렇다할 공세를 펼치지 못한 대련팀은 전반 추가시간 마지막 순간에 박스내에서 슈팅을 때렸지만 구가호가 안전하게 잡아냈다.
연변팀은 선수교체 없이 후반전을 시작했다. 후반 들어 대련팀이 완전히 공격적으로 나왔다.
50분경 대련팀의 중거리슛이 높이 떴다.
55분경 대련팀이 박스내에서 때린 강슛이 꼴대를 스쳐나갔다. 가슴 철렁했던 순간!
63분경 연변팀은 38번 왕자호 대신 6번 리강을 투입했다.
70분경을 선후하여 대련팀은 련속 두번의 슈팅을 때렸지만 모두 꼴문을 벗어났다.
76분경 연변팀은 20번 김태연 대신 35번 왕성쾌를, 17번 박세호 대신 23번 리석민을 투입하고 81분경 7번 리세빈 대신 31번 천창걸을 투입했다.
83번 리석민의 중거리슛이 꼴키퍼 선방에 막혔다.
92분경 악재가 찾아왔다. 천창걸이 무모한 반칙으로 퇴장을 받은 것, 지난 경기에 이어 련속 두번째 나온 퇴장이였다.
홈에서 지기를 원하지 않은 대련팀은 막바지까지 공격을 들이댔지만 연변팀은 역시 수비가 안정적이였다. 결국 두팀은 득점 없이 경기를 종료했고 연변팀은 원정에서 소중한 1점을 따냈다.
오늘 경기는 솔직히 준수했다고 평가해야 할 것이다. 연변팀은 전반전을 잘 치렀고 대련팀은 후반전을 잘 치렀다. 우카추쿠우가 처음 선발출전하여 풀타임으로 뛰였는데 최전방에서의 공 쟁탈이나 기회 창출 등 면에서 완전히 합격점을 받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우카추쿠우가 향후 경기에서 점차 더 팀에 융합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또 한번 유감스러운 장면이 나타났다. 천창걸의 퇴장이다. 솔직히 지난 경기에도 황진비의 퇴장이 유감스러웠는데 오늘 천창걸의 퇴장은 더욱 유감스러웠고 지어는 무모했다고 말하고 싶다. 프로선수라면 경기장에서 꼭 명석한 두뇌를 유지하고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왜 련속 두경기째 퇴장이 나왔는지에 대해 감독진이나 선수는 물론 구단측도 꼭 중시하고 총화해야 할 것이다.
오는 8월 17일 연변룡정커시안팀은 원정에서 심수청년인팀과 제21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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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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