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충국 선수가 북경국안팀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모 기자의 소식에 의하면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의 지충국 선수가 구단과 3년 재계약을 맺으며 1200만원의 년봉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일전 북경국안은 장희철, 우대보, 김태연, 후삼 등 4명의 선수와 재계약을 마쳤지만 지충국 선수와는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었다.
료해한데 따르면 지충국은 2+1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 3년이 되는 해에 북경국안에서 계약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바 그는 1200만원의 최고급 년봉을 받게 된다고 한다.
"중국 칸트"로 불리우는 지충국 선수는 이미 북경국안팀에서 주전 자리를 잡은 데다 국가팀에서도 "단골손님"으로 활약하고 있기에 국내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고 년봉 1000만원 외에 국가팀 신분으로 20% 더 받아 12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동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