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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슈퍼리그 4월 둘째주에 개막 할 듯, 이적 창구 연기
2020-02-18 12:03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2월 18일, 국내 언론에 따르면 4월 둘째주에 중국슈퍼리그가 개막 될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4월 첫째주가 리그 이적 창구의 마감일로 되게 된다. 이는 원 계획이였던 2월 말보다 5주나 지연 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무한 전염병 영향으로 국가체육총국은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는 4월 이전에 개최할 수 없다고 요구하였다. 이에 중국축구협회는 만약 전염병이 완전히 통제 되였을 경우 중국슈퍼리그는 4월 둘째주에 개막하기로 했다.

앞서 중국축구협회는 각 구단에 통지를 발부하여 이적 창구의 마감일을 연기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각 팀은 이적 창구를 연기하는 것에 기본적으로 동의하였다고 한다. 당면 축구협회는 FIFA에 정식으로 연기 신청을 하였는 바 이적 창구를 4월 첫째주까지 조절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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