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팀 선수 굴라트(高拉特)가 쇼셜미디어를 통하 근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 광주팀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는데 올 시즌 광주팀에서 뛰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굴라트의 귀화문제에 관해서는 썩 만족스럽지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굴라트의 귀화수속은 진행중이지만 귀화정책의 원인으로 2022년 월드컵을 위해 출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국제축구련맹의 최신 규정에 따르면, 굴라트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5월까지 국외팀에서 임대로 뛰였기에 지난해부터 시간을 계산하여 2023년에야 중국국가팀에서 뛸 수 있다. 현재 국가축구팀은 그의 귀화를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굴라트는 일찍부터 중국국가팀에서 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현실은 그의 소망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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