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이 몸담그고 있는 절강록성이 결국 슈퍼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어제 있은 무한줘르와의 2라운드 추가경기에서 절강록성은 0:1로 패하며 총 스코어 2:3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두팀의 운명을 가른 결승꼴은 28분경에 터졌다. 절강록성의 수비수가 후방에서 상대방의 압박에 공을 빼앗긴 후 반칙을 한 것. 심판은 비디오판독을 거쳐 패널티킥을 집행했고 무한줘르의 리항이 정확히 꽂아넣었다. 그뒤로 절강록성은 동점꼴 사냥에 사활을 걸었지만 경기종료까지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최인은 이날 61분경에 교체출전했다.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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