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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1단계 경기 결속... 2단계 경기 10월 16일 개막
2020-09-29 11:19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2020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단계 경기가 27일 전부 마무리 되였다.

A조의 광주항대, 강소소녕, 산동로능, 상해신화와 B조의 상해상항, 북경국안, 중경당대, 하북화하 등 8개팀이 우승쟁탈조에 진격했다.

리그잔류조에는 A조의 심수가조업, 광주부력, 대련인, 하남건업과 B조의 무한줘르, 석가장영창, 청도황해, 천진태달이 남겨졌다.

슈퍼리그 제2단계 경기는 10월 16일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쟁탈조는 소주경기구에서, 리그잔류조는 대련경기구에서 각각 최종 우승과 리그잔류를 위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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