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이 12일 순조롭게 수술을 마치고 회복단계에 들어갔다고 뚱츌디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성은 이날 오전 북경에서 오른쪽 무릎 인대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박성은 오전 7시반에 전신마취를 한 후 9시반에 수술을 받기 시작했는데 수술은 3시간반에 거쳐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성은 다음주 월요일에 출원할 예정이다. 출원후 박성은 적어도 8개월간의 길고도 지루한 회복단계를 거쳐야 한다.
박성은 지난 제3라운드 북경국안과 천진태달의 경기에서 10분만에 몸싸움도 치렬하지 않은 상황에서 넘어지며 부상을 입고 들려 나왔다.앞서 매체들은 박성이 경기장에 돌아오기까지 약 8개월-10개월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무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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