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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스페인 국가팀 선수, 대낮에 길 한복판에서 강탈당해!
2022-06-20 13:37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스페인 국가팀 선수 다니 올모(24·RB 라이프치히)가 길 한복판에서 강도를 만나 충격을 주고 있다. 올모는 강도에게 3만유로에 달하는 명품시계를 빼앗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의 전말을 이러하다. 

올모는 당시 발렌시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그가 발렌시아의 한 미용실을 나올 때 강도들에 길 한복판에서 그를 덮쳤다. 발렌시아 현지 매체들은 두 강도가 일찌감치부터 올모를 미행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모는 당시 형과 함께 있었는데 올모의 형은 차를 타고 도망가는 강도를 잡으려다 부상까지 당했다고 한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였지만 강도들은 잡지 못했고 올모는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2006년 RCD 에스파뇰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올모는 U-16부터 U-23까지 각 년령별 대표팀을 거쳐 2019년 A대표팀에 발탁돼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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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종합